서울랜드, 아담하지만 꽉 찬 놀이공원(핼러윈데이)
2021년 10월 중에 갔었던 놀이공원.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문 닫을 때까지 놀았던 알찬 놀이공원으로 기억한다. 사이즈는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에 비하면 아담하지만 꽉 찬 듯 알찬 놀이공원 어렸을 때 텔레비전에서 많이 광고했었는데(서울랜드~으~ 으으) 태어나서 처음 가본다.ㅋㅋㅋ 흥미롭다. 더구나 핼러윈데이를 맞이해서 종종 체험 이벤트들이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일정 시간마다 무대에서 펼쳐지는 수준 있는 뮤지컬/댄스 공연을 볼 수 있다. 완전 만족~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 한 2~3번은 반복해서 본 듯. 코로나 시국이었지만 놀이공원마다 사람들로 북적했다. 이미 사람들은 코로나에 익숙해져 있었고 일상생활을 평범하게 보내는 중이었다. 모두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들. 하루 종일 지루할 틈이 없었다.
체•나•공•실(체험하고 나누고 공감하고 실천하기)/여행
2022. 3. 23.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