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
7월, 홍천 소노벨은 커다란 하늘과 푸르른 산을 웅장하게 품고 있었다. 역시 자연이 살아숨쉬는 강원도구나! 파란 하늘에 흩어진 구름이 붓 길에 쓸리듯 흩어지고 저 멀리 산 중턱에 보이는 바람개비(풍력발전기)는 화룡점정이랄까~ 창 밖의 풍경은 한 폭의 그림이다! 지하층부터는 모두 통로가 연결되어 있다.(비나 눈이 와도 태풍이 불어도 끄떡없이 놀 수 있다^^) 물론, 오션월드도. 제일 땡기는건 오션월드였지만, 코로나...코로나가 있어서 참았다. 사진은 없지만 야외에도 탈 것들이 많이 있다. 오늘은 실내 위주로~ 딸이 제일 좋아했던 것은 앤트월드! 전국에서 딱 하나, 여기에만 있는 것 같다. 여기에는 빨강 미끄럼틀, 초록 미끄럼틀이 있는데 떨어지는 각도가 상당하다. 어른도 살짝 무서운 정도인데... 우리 딸은..
체•나•공•실(체험하고 나누고 공감하고 실천하기)/여행
2021. 9. 9.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