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사이클의 법칙'과 '채찍효과(Bull-whip Effect)'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의 '투자와 마켓사이클의 법칙'-와이스트릿

 

마켓 사이클이란 것이 '채찍효과(Bull-whip Effect)'와 같은 것으로 이해가 된다.

나는 기업에서 SCM 관련 업무를 해왔기 때문에 나는 현상 인식이 쉬웠다. 그런데 왜 이걸 이제서 알아차리게 되었는지.

박성진 대표님께 감사할따름이다.

 

 

채찍효과, 출처:Minitab

 

예를 들면, 반도체는 코로나19 시기부터 많은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공급물량을 늘여 생산해왔고 이 과정의 공급사슬에서 참여 주체를 하나씩 거쳐서 전달될 때마다 시간이 지체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수요에 대해 서로다른 예측을 하게 됨에 따라 수요정보의 왜곡이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채찍효과'는 수요정보의 왜곡으로 제조 수량을 늘려서 재고의 증가를 가져오는 현상이다.

 

■ 채찍효과 (Bullwhip Effect)의 2 가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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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공급망에 있어서 소매상 → 도매상 → 제조업체의 주문 현상이 실제 소비자가 구매하는 소매점에서의 실제 수요보다 더 큰 규모의 변화를 유도 (수요 왜곡)

② 주문량의 변화가 공급망을 따라가면서 증대 (변화 확산)

 

이러한 상태가 되면 결국엔 과공급 상태가 되어 공급을 줄여서 수요에 맞추게 되고 그러다 보면 다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게되어 같은 현상을 반복하게 된다.  

 

이처럼 시장(산업)은 사이클이 존재하고 개별 종목(기업)들에서도 사이클이 존재한다는 것.

 

 

 

 

 

이런 사이클을 이해 했다면,

주식시장은 현실의 사이클보다 훨씬 앞서기에(6개월/1년/2~3년...)  지금이 기회가 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잃을 가능성을 크게 생각하는데  반대로 기회를 놓칠 가능성에 대해 생각을 많이 안하신다.

 

지금은 마켓 사이클을 생각했을 때 과감히 투자를 해야할 시점(자신의 능력범위 안에서 )

코로나19때만 봐도 기회는 순식간에 지나가더라~

 

 

[풀버전] 반드시 알아야 하는 '마켓 사이클의 법칙' _ 하워드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_ 박성진 대표 [리딩방 Reading room] 32-50 screenshot

 

https://www.youtube.com/watch?v=1zd4EgGNxsY 

 

* 하지만 나는 지금 시드가 없다.

현금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