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꿈꾸는 캠핑장 334번 사이트_8월 중순
몇 개월 전부터 예약을 했던 곳. 아리솔 캠핑장 바로 옆. 같은 친인척이 하는 곳. 처음엔 몰랐었는데 알고보니 캠핑장이 연결되어 있다. 서프라이즈!! 양쪽 캠장님들께서는 양쪽 다 놀이시설 이용해도 된다 하셨다. 캠핑장이 붙어 있지만 분위기는 정 반대다. 아리솔은 잔잔한 분위기~ 꿈캠은 약간 들떠 있는 분위기~ 나름 장단점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잔잔한 아리솔 분위기를 좋아한다. 334번~ 나무 그늘이 시원하게 드리워져 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약간 경사가 있어서 잠을 잘 때 스르르 내려간다는 것. ㅋㅋㅋ 하지만 크게 불편할 정도가 아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럭저럭 잘 잤다. 사이트에서 조금만 걸어서 내려가면 보이는 심청폭포~ 엄청 시원하다. 비가 와서 놀이시설을 다 이용하지 못했지만 놀거리 많은 ..
체•나•공•실(체험하고 나누고 공감하고 실천하기)/캠핑
2022. 9. 15.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