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지인의 초대로 방문하게 된 익산의 웅포 캠핑장.
그 곳의 석양(붉은 노을)은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태양이 온 세상을 삼키 듯
온 세상 붉게 물들이고
저 너머 산 턱에 걸친 뒤 금세 사라졌다.
그 사이 배 한 척이 지나갔다.
새빨간 노을에 물든 배 한 척을 나는 놓쳤다.
아이쿠야 내 사진... 아깝네 ㅋㅋㅋ
밤에는 불멍 뒤
멋진 달밤이
한 편의 시가 되듯.
아주 멋졌다.
아~ 멋진 풍경을 가진 웅포! 웅포 캠핑장은 힐링을 하기 좋은 곳이다.
조용하고 경치 좋고.
가격도 싸다^^
날씨만 잘 만나자!!!
웅포캠핑장 후기 2: https://tinyurl.com/trfmwzw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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