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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개화공원, 리리스카페, 바둑이네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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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개화공원 안에는 인테리어가 아름다운 리리스카페가 있다.

인생 샷 ~ 멋지게 여러 컷 남길 수 있다.

이 카페를 들어가서 실내를 처음 본 순간 "와~ 예쁘다!" 이런 말이 절로 나올정도였다.

안으로 들어가면 더 예쁜 장소들을 만날 수 있다.

 

구조는 오래된 목욕탕인데 멋진 카페로 변신해 있다.

 

이런 앤틱한 소품들이 많이 있다.

 

카페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크고 아름다운 호수와 정원이 있다.

멋진 인생 샷 담을 수 있게 아름다운 꽃들과 조형물들, 그리고 갬성갬성한 조명들이 펼쳐 있다. 

 

테이블에 앉아

 

꽃밭을 둘러보며

 

분위기 있는 그네도 타고

 

이상한 나라 앨리스가 되어본다.

 

꽃상자

 

 

 

 

조금 입구쪽으로 내려가보면 안쪽으로 연못이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깡통열차와 배를 탈 수 있다. 

요금은 별도다.(현금~~~)

 

깡통열차

 

뱃놀이

좀 더 입구쪽으로 가다보면

'바둑이네 동물원'이 있다.

여기도 요금은 별도다.(사업자가 다르다나?)

토끼, 양, 타조, 말, 당나귀, 다람쥐, 강아지, 돼지, 염소, 공작새, 닭, 라쿤, 사막여우,데구, 거북이 등을 볼 수 있고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고리 던지기, 모래놀이, 그네타기 의 간단히 즐길 거리가 마당에 펼쳐있고 중간 중간 앉아서 간식을 먹거나 쉴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파라솔이 펼쳐 있다.)

이곳도 곳곳에 멋진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이 있다.

 

귀여운 강아지들

 

말 먹이주기. 옆에 당나귀가 먹이를 기다리고 있다.

 

염소 먹이주기

 

분위기 있는 그네타고 인생 샷!

딸이 강아지를 정말 좋아해서 '바둑이네 동물원'을 몇 번을 찾아 갔다.

깔끔한 편이고 볼거리도 있고 규모에 비해 동물들도 많아서 첫 방문 시 만족도가 높았다.

 

정말 아쉬운 점은 입장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입구 바로 앞에 있는 '바둑이네 동물원'을 들어갈 때도 적지 않은 돈을 내고 들어가야 한다. 배를 타거나 깡통열차를 탈때도 돈을 또 내야 한다.

(뭐 비슷한 다른 곳들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는 곳마다 계속 별도로 돈을 받으니 기분은 별로...ㅋ)

 

대신 안에 있는 '모산 미술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가 있고 '허브랜드'도 무료로 둘러 볼 수가 있다.

더하자면 주변을 두르고 있는 조형물 감상은 꽁짜다!

뭐... 입장료를 냈으니 꽁짜라고 할 수도 없겠지만 

 

가볼만 하다. 꽃피는 계절에~

멋진 인생 샷을 남기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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