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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5일 경제 배우기

주식공부/산업·금융·경제 이야기

by Minjupapa 2023. 12. 25.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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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맬도날드가 앞으로 4년 동안 매장을 1만개를 늘리겠다고 발표함.


그동안 매장 1만개 늘리는데 걸린 시간이 18년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의욕적인 확장 계획이라는 사실.

의욕적인 목표 배경에는 불경기 속 판매 증가가 기인

코로나 19 사태가 시작되자, 온라인 매출이 급증하면서 매출이 증가함.

최근 맥도날드가 미국 일리노이주의 한 도시에 코스맥스(CosMc's)라는 매장을 열었다.

코스맥스는 드라이브스루전문점으로 취급메뉴는 우리나라 커피전문점과 비슷.

핵심은 맥도날드와 스타벅스는 본격적인 경쟁관계로 전환할 것으로 보임

 

https://designcompass.org/2023/12/12/cosmcs/

 

코스맥스 CosMc’s : 던킨 도넛과 스타벅스에 도전하는 맥도날드의 80년대 외계인

맥도날드가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는 브랜드 코스맥스 (CosMac’s) 체인을 열었습니다. 코스맥스은 맥도날드의 세컨드 브랜드로 오후 시간대에 먹기 좋은 음료와 간식을 판매하는 드라이브 스루

designcompass.org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3/12/14/C7M3SS6R4VBSZN4HA665FMM3OM/

 

“대기만 1시간 40분”… 베일 벗은 맥도날드 새 브랜드 ‘코스맥스’

대기만 1시간 40분 베일 벗은 맥도날드 새 브랜드 코스맥스

biz.chosun.com

 

 

언어 장벽, 기술로 넘다.

 

12월 4일(월), 우리나라의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 시범적으로 설치된 AI 동시통역 시스템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영어를 하지 못하는 관광객들도 많아 역무원들이 현장에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설치 몇 시간 만에 명동역에서 일본인 승객이 잃어버린 짐을 찾는 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했다.

통역기는 외국인 승객을 위한 관광 안내 센터 역할도 한다. 관광객의 짐을 보관해 주는 ‘티러기지(T-Luggage)’ 서비스 이용 방법, 지하철 경로, 물품 보관소 위치 등 각종 정보를 안내한다.

교통공사는 약 4개월간 시범 운영 후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역, 이태원역, 김포공항역, 광화문역, 홍대입구역 등 5개 역에 통역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와 연동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활용도를 더 높일 예정”이라고 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seoul/2023/12/04/DH3OKOFEBREMDGVUKMHXYZWFLM/

 

“짐 잃어버렸어요” AI가 동시통역… 명동역 가면 13개국어 통한다

짐 잃어버렸어요 AI가 동시통역 명동역 가면 13개국어 통한다

www.chosun.com

 

 

널뛰는 기온 엘니뇨현상

 

12월인데 마치 4월 같은 따뜻한 봄 날씨가 펼쳐지는 이상기온 현상.

문제는 기온이 따뜻해지는 만큼, 급격히 추워지는 한파도 자주 발생한다는 점.

한겨울에 피는 봄꽃, 널뛰는 기온, 급격히 오르내리는 기온은 엘리뇨 현상의 영향으로 보인다.

 

엘니뇨는 적도 부근의 해수면 온도가 기준 이상으로 따뜻해지는 현상.

열대지역 해수면 온도가 올라가면 그 위의 대기 또한 영향을 받음. 대기가 따뜻해지고, 많은 수증기를 머금게 됨.

그 영향으로 우리나라 쪽으로 따뜻한 바람이 계속 들어오며서 겨울인데도 봄 같은 날씨를 겪게 된다.

 

외국인 고용허가제

E-9비자를 발급하는 제도: 비전문 취업 비자, 우리나라에 취업해 일할 수 있는 허가증

이 비자를 받으려면 먼저 한국어 시험에 합격해야 함.

합격자는 최초 3년간 3회, 재고용 시에는 1년 10개월간 2회 취업이 가능. 

허가된 업종에서만 일할 수 있음.

우리나라와 일반고용허가제 계약(MOU)을 체결한 나라 사람만 고용허가제로 취업 할 수 있음.

 

 

송출국가 16개국

필리핀, 몽골, 스리랑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캄보디아, 중국, 방글라데시, 네팔, 키르기스스탄, 미얀마, 동티모르, 라오스

 

업종은 제조업, 건설업, 어업, 농축산업 등으로 한정됐으나 2024년부터는 음식점, 임업, 광업 등의 분야에서도 일할 수 있게 바뀐다.

근로자 수도 2022년에는 5만~6만명 수준, 올해는 12만명 규모, 2024년에는 16만 5천 명으로 확대.

 

 

인어보다 사슴, 중국 커피 시장의 대변화

 

세계적인 커피브랜드 스타벅스는 시가총액이 1,100억달러 원화로 142조 원에 이를 만큼 매우 큰 기업인데, 최근 중국에서 커피브랜드 1위 자리를 토종 중국 커피회사, 루이싱커피에 내 줌.

 

루이싱커피는 저가 브랜드 전략으로 인기를 얻어 2029년에 나스닥에 상장하였으나 회계를 부정적으로 처리하여 상장폐지 문을 닫을 것으로 예상 했으나 저렴한 커피 가격과 중국인의 애국심을 자격하는 마케팅으로 중국 내 1위 커피 브랜드로 올라섬. 중국 내 매장 수만 1만 3천 개가 넘음. 스타벅스 매장 수가 6천8백 개인 것과 비교하면 2배가 넘음.

 

스타벅스 어디서나 1등 아니다.

 

영국은 코스타커피가  1등

https://redfriday.co.kr/11

 

스타벅스 VS. 코카콜라가 인수한 코스타 커피 세계최고 커피전문점은 어디?

코스타 커피(Costa Coffee)에 대해 들어보셨습니까? 코스타 커피는 영국에 본사를 둔 커피 체인으로서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커피 체인이자 (첫번째는 다들 예상하시다시피 '스타벅스'입니다.) 영국

redfriday.co.kr

 

캐나다는 팀홀튼

 

https://youtu.be/LCCJsI7PXzU

 

베트남은 하이랜드커피

 

https://masism.kr/5730?ckattempt=1

 

왜 사람들은 하이랜드 커피를 베트남의 스타벅스라 부를까?

스타벅스 전략부터 달코나 커피코인까지! 베트남 1등 커피전문점 하이랜드 커피

masism.kr

 

호주는 각 마을 고유의 커피 맛을 중시하는 독특한 문화가 있음.

 

한국의 스타벅스는 외국의 스타벅스와 다른 기업


2021년, 우리나라의 이마트가 한국 스타벅스 주식을 더 사들여 지분이 절반을 넘었음.

스타벅스 브랜드를 계속 사용하는 대신, 외국의 스타벅스 본사에 라이선스 비용을 내고 있음.

한국 스타벅스의 정확한 이름은 주식회사 에스씨케이컴퍼니

 

 

숭례문=남대문

1962년 12월, 우리나라 국가유산 가운데 최초로 국보로 지정, 국보 1호

숫자는 중요도 순서라는 오해가 계속되자 oo호라는 국보 지정번호는 2021년 이후 사용하지 않음

 

국보: 가유산 가운데 가치가 높은 것을 보물이라고 함. 이 보물 가운데서도 인류문화적 가치가 높거나 드물어 특별한 의의가 있는 것을 국보라고 함

국가유산: 올해 5월 국가유산기본법이 만들어짐에 따라 문화재의 정식 명칭이 국가유산으로 바뀜

 

농구의 기원

제임스 네이스미스 캐나다 출신의 스포츠 발명가이자 코치로, 농구를 만들어 냄.

스프링필드 대학의 YMCA 체육학교에서 일하던 제임스. 길고 추운 겨울이 찾아온 1891년 12월, 미식축구를 대신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고안 한 것

 

스프링필드 대학에 설치된 최초의 농구 코트

 

 

자물쇠 효과란?

비자가 일단 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하면, 자물쇠를 채운 것처럼 다른 선택지로 옮기기 어려우지는 현상.

 

동지(冬至)

 

겨울의 한복판이라는 의미, 24절기 중 22번째인 동짓날은 1년 중 낮이 가장 짧음. 거꾸로 생각하면 밤이 가장 긴 절기

옛날 사람들은 어두운 시간이 긴 만큼 귀신이 많이 돌아다닌다고 생각, 그래서 이날 팥죽을 끓여 먹었음. 팥의 붉은 색깔이 밝은 태양 빛과 닮았고, 사악한 기운을 물리쳐준다고 믿었기 때문.

밤이 가장 길다는 건, 이날 이후부터 다시 낮이 길어지기 시작한다는 뜻.

동지는 언제나 양력 12월21~23일 중에 있다. 낮 시간이 가장 짧은 날을 찾아내야 하니, 당연히 태양을 기준으로 삼는다. 그런데 우리 조상들은 달의 움직임을 보고 만든 음력을 널리 썼다. 음력은 양력보다 한 달쯤 늦는다. 1년도 354일이라 양력 365일과 딱 맞지 않음. 그렇다 보니 동지를 음력으로 셈하면 해마다 들쭉날쭉. 음력 11월 첫날일 때도 있고, 11월의 끝자락에 들기도 함.  이 가운데 음력 11월1~10일에 동짓날이 오는 경우를 애(어린이)동지라고 불렀다. 이 때는 밭죽 대신 팥을 넣은 떡을 만들어 먹었다. 11월 10일 이후에 동지가 있을 때는 어른 동지라며 팥죽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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